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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한국인들만 몰라요!" 대만에서 역주행 인기중인 간식은 메로나!

“한국인들만 몰라요!” 대만에서 역주행 인기 중인 아이스크림, 메로나!

 

안녕하세요. 자동차전문전당포 티엔(TN)파이넨스대부의 마과장입니다.

 

한국에서 익숙한 추억의 아이스크림이 해외에서는 ‘대세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빙그레의 ‘메로나’ 이야기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빙그레의 해외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메로나가 글로벌 K-푸드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과 미국, 베트남에서의 인기는 국내 소비자들도 깜짝 놀랄 정도죠.

 

빙그레 해외 매출 12.2%, 성장 돌파구는 ‘K-아이스크림’

 

빙그레는 지난 몇 년간 해외 사업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습니다.

 

2023년 해외 매출 비중은 12.2%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전체 매출도 5년 만에 약 39% 상승하며 1조 2,587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중심엔 다름 아닌 ‘메로나'가 있습니다.

 

1992년 출시된 메로나는 첫해에만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제품입니다.

 

현재는 3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 판매량은 1억 6,0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대만 코스트코에서도 인기 폭발! “가장 잘 팔리는 한국 간식”


특히 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2020년 대만 코스트코에서는 ‘올해의 추천 상품’으로 메로나가 선정되었고, 지금도 다양한 맛의 메로나가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메로나의 독특한 식감과 상큼한 맛이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지에서 빠르게 퍼졌다”라고 전합니다.

 

특히 아시안 마트뿐만 아니라 현지 대형 유통망 입점에도 성공하면서 더욱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입맛 정조준!


빙그레는 해외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딸기, 망고, 코코넛맛 메로나 등 현지 선호도가 높은 맛 개발!

🔹 유럽 시장 대상 식물성 메로나 출시로 비건 소비자 타깃!

🔹 30개국 수출 확대와 동시에 법인 운영 효율성 강화!

 

최근에는 김광수 신임 대표이사 체제 하에 해외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 타개 + K-푸드 열풍 = 글로벌 빙그레!

 

2024년 1분기 기준, 빙그레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1% 감소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내수 경기 침체를 타개할 해법으로 해외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단지 수출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K-푸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시키려는 노력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메로나는 이제 '세계인의 간식'

 

한국에서는 추억의 간식이지만, 세계에서는 ‘핫한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는 메로나! 빙그레는 이를 발판 삼아 붕어싸만코, 투게더 등 스테디셀러 제품군도 글로벌화를 진행 중입니다.

 

이처럼 K-아이스크림의 저력은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메로나의 세계적 인기 소식을 알게 된다면, 한국인으로서 왠지 뿌듯해지지 않을까요?

 

다음에 마트에서 메로나를 본다면,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